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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lory(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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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의 8번째 싱글이자,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의 10번 트랙.
호주랑 뉴질랜드에서만 발매된 싱글로 호주 차트 25위까지 올랐다. 헬리콥터 굉음으로 시작하는 사이키델릭한 노래이며 미국에선 라디오 싱글로 발매되었다.
2. 가사[편집]
3. 여담[편집]
- 헬리콥터 굉음으로 시작되며, R.E.M.의 'The One I Love'에서 나오는 기타 리프를 따왔다. 앨범에서 가장 사이키델릭한 성향이 강한 곡으로 'Tomorrow Never Knows'라는 가사는 비틀즈의 Tomorrow Never Knows에서 인용하였다.
- 마약을 하는 것에 대한 노래로써, All your dreams are made when you're chained to the mirror and the razor blade(네가 거울 앞에 서서 면도날을 들고 있을 때 너의 모든 꿈들은 만들어지지)라는 곡의 첫 구절은 거울 위에다가 면도칼로 코카인을 다져서 고운 분말로 만들어 흡입하는 것을 묘사한 구절이다. Lock the Box에 따르면 음반사 사장이 오아시스 멤버들에게 '이제 너희는 상품이니 마약에 대한 노래는 쓰면 안 된다'라고 말하자 그말을 씹고 만든 곡이라고 한다.
54초경 부터 나온다.
- 이 곡의 후렴구이자 앨범 제목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는 노엘이 아침마다 어떤 미국인[3] 과 전화 통화을 할 때마다 그녀에게서 들은 말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단순히 영화 대사를 따라한 것이었지만, 노엘은 그 말에서 '이봐 친구 어떻게 지내?'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Morning Glory'는 영어권에서 주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기하는 것에 대한 속어로 쓰이는데, 즉 노엘이 아침에 전화를 받았을 때마다 그녀가 노엘에게 처음부터 '왜 그래? 섰냐?' 라고 알아들은 셈. 남자들은 알다시피 아침에는 발기가 된다. 한국으로 따지면 가사 자체가 꼬추 서요?를 문안 인사처럼 받아들인 것. 여기 나오는 그녀는 Talk tonight에도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곡이 끝나면서 헬기 소리와 함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듯한 노래는 1995년 중반 당시 UK차트 12위까지 올라갔던 곡인 Soul II Soul - Love Enuff 라는 곡의 1:49 지점이다. 존 레논이 비틀즈의 'I Am the Walrus' 끝 부분에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내기 위해 아무 라디오 소리를 집어 넣었던 작업 방식을 노엘이 오마주하여 당시 믹싱과정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일부분을 곡 끝에 넣은 것 같다.
- 뮤직비디오는 아파트에서 방음 없이 연주를 하고, 이에 사람들이 몰려와 항의하는 내용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리들리 스콧의 아들인 제이크 스콧이 감독했다. 해당 뮤비에 등장하는 아파트는 런던에 위치한 밸프런 타워이다.